프로덕트 디자이너 Vivi Shin이 퍼스널 브랜딩 전략을 공유했어요. 퍼스널 브랜딩은 그에게 예상 못 한 기회를 주고 원했던 커리어 목표를 더 빠르고 확실하게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는데요. 창작하기(Craft), 공유하기(Share), 그리고 양성하기(Nourish) 이 세 가지 방법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매력적인 개인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.
창작하기(Craft)
퍼스널 브랜딩의 출발인 창작하기는 지향하는 정체성과 목표에 맞춰 현재의 자신을 정의 내리는 거예요. 전략적인 프로필 설정을 통해 목표를 내재화하고, 이후 행할 행동들을 목표에 맞게 형성해 갈 수 있어요. 즉 정체성과 일치하는 습관과 행동을 구축할 원동력을 얻는 것이죠.
공유하기(Share)
다음으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배운 지식과 인사이트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거예요. 이는 곧 예상치 못한 기회를 가져다주는데요. 작가의 경우 UX/UI에 대한 글을 쓰면서 열정과 커리어 전환에 대한 결단을 보여주었고, 이는 작가 제안, 프리랜서 작업, 심사위원 등 다양한 기회로 이어졌습니다.
양성하기(Nourish)
앞선 기회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는데요. 이러한 경험과 쌓아온 콘텐츠들은 퍼스널 브랜딩에 영양분을 더해줘요. 그렇게 진화하는 목표에 맞춰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퍼스널 브랜드를 양성하는 것이죠.
결국 퍼스널 브랜딩은 스스로를 진정성 있게 정의하고 개선해 나가는 방향성이라 할 수 있어요. 가치관과 능력, 열망을 반영해 자신을 정의하고 이를 행동으로 증명해, 목표에 맞는 기회들을 자연스럽게 끌어당기는 것이죠. 이 세 가지 원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기초가 되어서, 무수한 기회의 문으로 연결해 줄 것입니다.